이수광(80) KBL 신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.
이 총재는 수요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"프로 스포츠의 꽃은 바로 팬입니다."라고 말했습니다. "더 많은 사람들이 프로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팬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습니다." 이 총재는 이날부터 제11대 KBL 총재로 취임합니다.
이 지사는 "농구장이 즐겁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10개 구단과 적극 협력하고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"며 "새로운 미디어를 활용해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하고 농구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"고 말했습니다
이 대표는 심판에 대한 전문성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이 대표는 "경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판 수를 늘리고 전문성을 강화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"각종 제도와 규정을 개정할 때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상식을 공유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겠다"고 말했습니다 KRWIN
이 사장은 전직 전문 경영인으로 동부화재와 동부건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, 올해 2월 김준기 문화재단의 감사를 담당했습니다.